파스텔 드 나타(Pasteis de nata), 또는 '에그타르트'라고 불리는 이 디저트는 18세기 이전에 제로니무스 수도원(Hieronymites Monastery)의 가톨릭 수도사들에 의해 창조되었습니다. 그 후 약 3세기가 흘렀고, 2015년에는 나따오비까(Nataobica)가 대한민국에서 설립되었습니다. 이 브랜드의 주인인 이지용은 2014년에 포르투갈을 방문하여 신트라에 위치한 티롤(Tirol)의 주인인 호제 레벨루(Jose Rebelo)와 만났습니다. 호제의 아버지로부터 1989년에 탄생한 레시피를 얻기 위해 가게를 방문한 것입니다. 그는 배운 레시피에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클래식 기술을 배운 순간부터 지금까지 '나따오비까(Nataobica)'가 어떤 누군가도 만들어내지 못할 만큼 바삭하고 맛있는 '나따(Nata)'를 만들기 위해 그의 레시피를 수백 번 반복하여 개발해왔습니다. 지금 나따오비까 브랜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타르트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국내 운영 방식
직영점
8
샵인샵
290
신사동, 대치동 ‘에그타르트 맛집’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8개의 나따오비까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290개의 샵인샵 및 납품처 매장에 ‘나따오비까’ 타르트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페이스트리 에그타르트 하면 나따오비까 라고 국민들이 떠올릴 수 있을 수준까지 나따오비까의 확장과 노력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샵인샵 운영 방식
대한민국의 카페가 10만 개 정도 된다고 합니다. 작은 땅에 비하여 엄청나게 많은 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특히 한국은 개인 카페가 많은 걸로도 유명합니다. 저희 나따오비까의 고객은 개인 카페 혹은 프랜차이즈 카페입니다. 그들은 카페에서 커피음료와 같이 판매할 디저트나 빵을 찾고 있습니다. 많은 수의 빵을 하자니 운영과 재고가 부담이고 그렇다고 쿠키만 팔 수도 없는 현실에서 고객분들이 저희 제품을 많이 찾아 주십니다. 나따오비까 에그타르트는 운영하기도 쉽고 투자비용도 최소화되어 있으면 고객에게 전달되는 맛의 힘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수출
2023년 나따오비까 브랜드가 처음으로 수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수출국은 베이커리 시장 선두주자인 일본입니다. 일본 도쿄 신오쿠보에서 첫 선을 보일 나따오비까 해외 1호점을 시작으로 다른 아시아, 북미, 남미 등 해외로의 수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나따오비까는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좋아합니다. 나따오비까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어떠한 가능성에도 열려 있습니다. 그동안 삼성웰스토리, 곰표, 이디야, 더엘리, 쟝블랑제리, 빈스앤베리스, 이학순베이커리, 커피인더스트리, 글로리아진스, 카페코지, 더치앤빈, 콜렉티보, 에그맛있다 등 많은 브랜드와 콜라보를 하여 팝업스토어 또는 샵인샵 매장을 진행하였습니다.
창업자 소개
나따오비까의 창업자인 이지용은 한국에 제대로 된 페이스트리 타르트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페이스트리 타르트 (나따)의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포르투갈에 갔고 그곳에서 배워온 최초의 레시피와 그가 수없이 거듭하며 발명한 레시피로 나따오비까 라는 브랜드를 설립하였습니다. 지금도 완벽한 페이스트리 타르트에 대한 연구는 나따오비까를 지금의 브랜드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나따오비까는 앞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로의 수출을 준비하고 있고 일본을 시작으로 북미, 동남아 등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희는 페이스트리 타르트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경쟁업체와의 큰 차별화 요소입니다. 우리는 오직 최상급 품질의 재료만을 사용하여 제대로 된 타르트를 만듭니다. 저희만의 반죽과 크림으로 최상의 바삭함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제과는 반죽과 유지가 층층이 쌓는 기술을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믿을 수 없을 만큼 바삭한 식감을 선사합니다. 세계에는 다양한 페이스트리 타르트 스타일이 있지만, 우리의 것은 특별합니다. 다른 어떤 타르트 브랜드도 우리와 같은 수준의 타르트를 대량으로 만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